한국연구재단은 1일 신임 국책연구본부 소재·부품단장에 이영국(사진) 한국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을 선임했다.
이 단장은 정부에서 위탁받은 소재·부품단 소관 분야의 사업과제기획, 평가관리, 연구소요·기술예측, 연구동향 조사·분석, 성과활용 촉진 등에 관한 총괄·조정업무를 2년간 담당하게 된다.
이 신임 단장은 1963년 출생이며 서울대에서 무기재료공학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 세계인류소재 사업 기획위원장, 화학연 정보전자소재 연구센터장 및 화학소재연구본부장,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민병권기자 newsroo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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