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26분 서남은 시초가(3,900원) 대비 3.46% 내린 3,765원에 거래됐다. 공모가(3,100원)보다는 웃도는 수준이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서남은 전력 케이블과 발전기 등의 소재인 고온 초전도 선재를 생산하는 업체다. 이 회사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전문기업의 상장 예비심사 기간을 단축해주는 일명 ‘소부장 패스트트랙 제도’를 통해 상장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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