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1일 이 같은 취지로 자금 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KT는 우선 지난 2월 한 달 동안 전국 2,500여개 대리점 매장에 월세를 지원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KT건물에 입주한 소상공인들은 3개월간 임대료를 감면 받게 된다. KT는 총 50억원 규모의 지원자금도 마련해 대리점 채권 여신 만기 연장 및 상생지원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
LG유플러스는 2월 매장 운영자금 25억원을 지원했다. 이에 따라 전국 2,000여개 대리점이 인건비와 월세 등의 비용부담을 덜게 됐다. /민병권기자 newsroo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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