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새 공매도 규제 적용된 씨젠, 마크로젠 등 강세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공매도 규제 강화를 위해 완화된 공매도 과열 종목 지정 요건에 따라 새로 지정된 종목들이 11일 장 초반 강세다.

지난 10일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총 11개 종목이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파미셀(005690) 재무분석차트영역상세보기 1개 종목이고 코스닥시장에서는 디엔에이링크(127120) 재무분석차트영역상세보기, 마크로젠(038290) 재무분석차트영역상세보기, 씨젠(096530) 재무분석차트영역상세보기, 아이티센(124500) 재무분석차트영역상세보기, 앱클론(174900) 재무분석차트영역상세보기, 엑세스바이오(950130) 재무분석차트영역상세보기, 엘컴텍(037950) 재무분석차트영역상세보기, 오상자이엘(053980) 재무분석차트영역상세보기, 인트론바이오(048530) 재무분석차트영역상세보기, 제이에스티나(026040) 재무분석차트영역상세보기 등 10개 종목이다. 이들 종목은 새로운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요건이 적용된 첫 사례다.

이날 오전 9시 17분 기준 파미셀은 4.16% 오른 9,520원에 거래됐다. 코스닥 시장의 디엔에이링크(3.25%), 마크로젠(23.14%), 씨젠(7.86%), 아이티센(1.85%), 앱클론(1.23%), 엑세스바이오(0.83%), 엘컴텍(3.15%), 오상자이엘(6.20%), 인트론바이오(4.12%)가 상승세며 제이에스티나(-0.96%)는 소폭 하락세다. /박경훈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