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오토모빌이 영화 ‘기생충’으로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난 조여정을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여정의 우아하고 기품있는 매력이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를 표방하는 DS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통한다고 판단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조여정은 올 한해 DS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DS 7 크로스백’을 직접 타면서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조여정은 “자신만의 확실한 개성과 아름다운 디자인이 매력인 DS의 홍보대사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행사와 채널을 통해 DS 고객과 만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형기자 kmh20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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