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039490)이 자사 유튜브 채널의 지난 3월 한달 조회수가 100만건, 4월 10일 기준 누적 조회수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키움증권 유튜브 채널에서는 ‘서상영의 시황, 투자전략’, ‘이진우의 마켓리더’ 등 시황 및 이슈분석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초보 투자자를 위한 ‘초보앵커의 주식이야기’, ‘HTS활용법’ 등도 올라와있다.
특히 당일 시황을 정리, 해석해주는 ‘서상영의 마감시황’은 4월 1일 업로드 된 동영상에서만 4만 5,000회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4월 마감시황 조회수는 20만건을 웃돌면서 개인투자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키움증권 투자컨텐츠팀 관계자는 “주식을 공부 하는 개인투자자들이 우량주 장기 보유, ETF 투자에 관심을 더해가며 과거 급등주 단기매매 형태의 투자방식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개인투자자들의 투자판단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주식시장 이슈들을 빠르게 분석하고 투자전략을 제시해주는 컨텐츠를 강화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