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사용자의 90% 이상이 바디프랜드 사용 후 건강이 좋아졌다고 대답했다.
1일 한국리서치가 올해 1월 17일부터 4주 동안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사용한 성인 남녀 34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2% 이상이 “안마의자 사용 후 건강이 좋아졌다”고 대답했다. 또 건강이 좋아졌거나 증상이 호전된 세부 항목을 물어본 결과(복수 응답)에 따르면 ’피로회복이 됐다’(81%), ’산후조리에 도움이 됐다(81%, 최근 2년 이내 임신 경험자)’, ’목·어깨·허리 등 통증이 줄었다’(71%)는 등의 항목에서 대부분의 사용자가 건강 호전 효과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정신적 스트레스가 줄었다’(54%) ’잠이 잘 오고 불면증이 개선됐다’(52%)는 응답자도 절반이 넘었고 ’두통이 줄었다’(40%) ’소화가 잘 됐다’(37%) ’각 신체부위의 붓기가 잘 빠졌다’(37%) ’신체 유연성이 향상됐다’(37%)는 응답자도 상당했다. ’기억력, 집중력 등 두뇌 인지기능이 개선됐다’(30%), ’지병(혈압, 당뇨 등 성인병, 우울증, 암 등) 관리에 도움이 됐다’(29%)라는 응답도 30% 이상이나 차지했다. 그 밖에도 ’잔병치레가 줄어드는 등 면역력이 높아졌다’(27%) ’음주 후 숙취가 빨리 해소됐다’(26%) ’정력이 증진되고 부부생활이 좋아졌다’(23%)는 의견을 비롯해 ’군살이 붙지 않고 몸매가 좋아졌다’(24%) ’살이 덜 찌는 등 다이어트가 됐다’(23%) ’피부가 좋아졌다’(20%)는 등 미용에 도움됐다는 응답도 20% 이상 집계됐다. 조수현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장은 “업계 유일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의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정신과, 이비인후과, 한방재활의학과, 치과 등 각 분야 전문의들이 건강과 안마의자의 상관관계를 입증하는 한편 마사지의 건강 증진효과를 제품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승기자 yeonvic@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