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가 살균 전해수기 ‘세니타’를 출시했다. ‘세니타’는 3분 내 수돗물 등의 생활수를 전기분해해, 천연 살균탈취수를 만들어준다.
o일 청호나이스게 따르면 ‘세니타’로 생성된 전해수는, 대장균, 황색포도상균 등 유해 물질을 살균하며 각종 생활악취를 효과적으로 탈취한다. 분사형 방식으로 가정 내 주방도구, 침구류 및 어린아이나 반려동물의 용품 등도 사용할 수 있으며, 과일이나 야채 세척시 잔류 농약 제거에 도움을 준다. 보다 강력한 살균력을 원할 시엔 정제소금을 첨가해 전해수를 생성, 욕실 청소 및 하수구 등의 살균 시 활용 가능하다.
‘세니타’는 별도의 충전기 없이 USB 케이블만 연결하면 충전 가능하며, 대용량 배터리를 적용, 외출시에도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다. 반자동 스프레이 방식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스프레이 헤드, 물통, 전극 모듈의 3단계 분리 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김형근 청호나이스 유통관리부문 실장은 “최근 실내외 위생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져, 손쉽게 살균과 탈취를 할 수 있는 전해수기 세니타가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며 “청호나이스는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제품을 출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승기자 yeonv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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