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홈데코가 고품격 프리미엄 원목 마루인 ‘프리움(PRIUM)’을 출시했다. 한솔홈데코는 이를 통해 하이엔드 바닥재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최고의 마루라는 의미를 담은 ‘프리움(PRIUM)’은 전문가의 선별로 선정된 수종과 컬러를 접목해 천연원목의 질감을 부각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2mm의 원목 단판과 8mm 원목용 합판으로 구성돼 충격 흡수와 탄력성이 좋다. 또 무독성 접착제 사용으로 포름알데히드로부터 안전하다. 특히 원목 마루의 최대 단점인 긁힘, 찍힘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강도 크랙방지도료와 친환경UV코팅으로 내구성 및 내마모성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오크’를 중심으로 로즈오크, 워시오크, 그레이워시오크 등 14가지의 다양한 패턴을 라인-업,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원목 마루는 실내 인테리어의 품격과 고급스러움을 최대로 업그레이드해주는 프리미엄 자재”라며 “최근 건축 시장에 고급화 바람이 불고 있고 집에서 가족과 함께 머무르는 시간도 늘어나는 추세라 인기를 끌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상훈기자 sh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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