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3일 1,900선 아래에서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6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3%(19.76포인트) 하락한 1,902.41을 기록했다. 코스피는 1.28%( 24.67포인트) 내린 1,897.50에서 출발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63억원, 기관 256억원 규모를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301억원 규모를 사들였다.
앞서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갈등 고조와 섣부른 봉쇄 조치 완화 부작용에 대한 우려 등으로 하락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0.83%(5.68포인트) 내린 678.53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92억원 규모를 사들였고 기관은 52억원, 개인 12억원 규모를 각각 순매도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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