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031440)가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매각설을 부인했다.
신세계푸드는 14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이마트(139480)에 확인한 결과 현재 당사의 지분 매각을 고려하지 않고 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이마트 계열사인 신세계푸드를 매각하는 것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금 확보를 위해 신세계그룹에서 비주력 계열사 매각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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