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의 연중 최대 쇼핑축제인 ‘빅스마일데이’가 19일 자정을 시작으로 9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 G9는 오는 27일까지 총 9일 동안 ‘빅스마일데이’를 열고 다양한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특히 이베이코리아의 멤버십 서비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최대 30만원 혜택의 할인쿠폰 9종 및 전국 2만여 개 매장에서 인기 상품을 픽업할 수 있는 O2O(온·오프라인 연계)서비스 등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마일클럽’ 한 달 무료 체험을 신청해도 회원 전용 혜택을 모두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사 100곳이 직접 참여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빅스마일데이 전용 할인쿠폰과 브랜드 전용 중복쿠폰을 동시에 적용할 수 있어 역대급 가격대로 인기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브랜드 행사로 ‘아디다스’ 특가전이 있다. 매일 각기 다른 제품 라인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19일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라인을 선보이는데, ‘나이트조거’와 ‘슈퍼코트’를 스마일클럽 특별할인가에 선보인다. 20일은 ‘썸머 트레이닝’을 콘셉트로 ‘클라이마쿨’ 등 여름 전용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어서 21일은 ‘키즈 라인’을, 22일은 ‘이큅먼트’, ‘울트라부스트’ 등의 ‘스포츠 라인’을, 25일은 슬리퍼와 샌들류를 할인 판매하고, 26일은 검정 색상의 인기 제품만을 선별해 특별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아디다스 전용 추가 혜택도 마련한다. 스마일클럽을 대상으로 ‘아디다스 전용 5% 중복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빅스마일데이’ 최대 20% 중복할인쿠폰과 함께 활용하면 역대급 할인 혜택을 받게 되는 셈이다. ‘아디다스’ 특가전은 G마켓과 옥션에서 진행한다.
이 외에, 유한킴벌리, 라코스테, 삼성전자, LG전자, 다이슨, 바디프랜드, 시몬스침대, 테팔, 한샘, 락앤락, 지오다노, FILA,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깨끗한나라, 정관장, CJ제일제당, 농심, 세노비스, 샤오미 등 100곳의 참여 브랜드 세일관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영업기획실 김해동 실장은 “빅스마일데이가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빅브랜드사들과 긴밀한 협업을 진행했다”며 “인기 브랜드 제품을 업계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현섭기자 hit81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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