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가 차량 관리를 평생 책임진다.
마세라티는 첫 1년간 차량 외관 손상 수리비를 보상하고 평생 소모품 무상교환 혜택을 주는 ‘마스터 케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외관 손상 수리비를 보상하는 프로그램은 ‘마세라티 케어’로 제휴 금융사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무상으로 제공된다. 구매 후 1년 동안 차량에 발생하는 외관 손상 수리비를 마세라티가 지원하는 게 골자다. 마세라티 공식서비스센터 입고 차량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대상 차량은 1년 또는 1만2,000㎞ 이하 차량으로 제한된다. 수리비용 한도는 300만원이다.
마세라티는 차량 최초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평생 소모품 무상교환 프로모션’도 제공한다.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디스크를 포함해 총 10종의 소모품을 무료로 교체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마세라티는 국내로 들어오는 차량에 대해 인도 직전 검사(PDI)를 진행하고 프리미엄 방역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밀한 위생 방역 작업과 함께 차량 실내 미세 분사 연무 방역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9개 마세라티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종갑기자 ga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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