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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스타트업 지원 계속된다"… 하나은행, 14곳 스타트업 선발 지원

1Q 애자일랩(Aglie Lab) 소속 직원이 지난 18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회의실에서 화상회의로 최동현(화면 왼쪽 하단) 쿼타랩 대표를 포함해 쿼타랩 직원들에게 하나은행의 스타트업 발굴·협업·육성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스타트업 발굴ㆍ협업ㆍ육성 프로그램인 ‘1Q 애자일랩 10기’로 국내외 스타트업 14곳을 선발해 개별 사무공간과 하나금융그룹 전 관계사와 협업 등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사진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스타트업 발굴ㆍ협업ㆍ육성 프로그램인 ‘1Q 애자일랩(Agile Lab) 10기’에 참여할 국내외 스타트업 14곳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1Q 애자일랩은 하나은행이 지난 2015년 6월 설립한 후 총 90개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며 다양한 협업 성공 사례를 창출하고 있는 스타트업 멘토링 센터다. 선정된 스타트업에 개별 사무공간과 하나금융그룹 전 관계사 내 현업 부서들과의 사업화 협업, 직간접투자, 글로벌 진출 타진 등 지원이 제공된다.

이번 10기 선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촉발된 경제와 사회의 빠른 디지털화 속도에 맞춰 하나금융 관계사 간 전략적 협업에 초점을 맞춰 선발했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달리자(최우석 대표) △메사쿠어컴퍼니(이지훈 대표) △보맵(류준우 대표) △뽀득(박노준 대표) △셀러노트(이중원 대표) △스파이스웨어(김근진 대표) △액션파워(조홍식·이지화 대표) △자버(이동욱 대표) △지오인터넷(강성영 대표) △쿼타랩(최동현 대표) △페이민트(김영환 대표) △Cogent Labs(Eric Hideyuki Whiteway, Jun Iinuma 대표) △QFPay(Tim Lee 대표) △TRAXX(Han Chong Hao 대표) 등 14개 업체다. 이 중 스파이스웨어·쿼타랩은 지분 투자도 이뤄졌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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