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삼성 보이는 ELF 5호’ 모바일 직판

해외 3개 지수 연계 연 5.00% 수익 추구

삼성자산운용이 26일까지 ‘삼성 보이는 ELF 5호’를 모바일 직판 플랫폼 R2(알투)에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R2는 삼성자산운용 펀드 직접판매 브랜드를 말한다.

이 상품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니케이225, 유로스톡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연 5.00% 수익을 추구한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 대비 90%(6개월), 85%(12개월), 80%(18개월), 75%(24개월), 7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5.00% 수익으로 조기 상환된다. 다만 하나의 기초자산이라도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조기 상환되지 않는다.

만기는 36개월이다. 최종기준가격 결정일에 세 기초자산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15.00%(연 5.00%) 내외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인 경우 가장 많이 하락한 기초자산의 만기 수익률 내외로 손실이 발행한다.



한편 상품 출시에 맞춰 R2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대면계좌를 개설한 고객 1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예수금의 연 7%를 지급한다. 매주 수요일마다 전주 월요일~일요일 예수금 평균 잔액의 연 6.81%를 선지급하며 기본 예탁금 이용료 연 0.19%를 정기 예탁금 지급일(1,4,7,10월 두번째 일요일의 익영업일)에 후지급하는 구조다. 예수금 잔액의 한도는 100만원이며 이벤트 기간은 8월 30일 까지다.

이와 함께 R2를 통해 상품 가입 후 퀴즈에 응모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 무풍 에어컨, 다이슨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완기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