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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41타워에 '초초초 프리미엄' 빕스

고급 호텔 분위기·파노라마뷰

블랙 앵거스·샐러드바 동시에





매장 수를 줄이며 부진을 거듭하던 빕스가 목동 랜드마크 41타워에 ‘빕스 프리미어 목동 41타워점’을 오픈하며 부활을 시도한다. 4면 전체 창문으로 멀리 한강까지 내려다보이는 서울의 탁 트인 전망이 여느 초고가 호텔 못지 않은 파노라마 뷰를 자랑한다.

340평의 빕스 프리미어는 들어서는 순간 고급 호텔 분위기의 웰컴 공간이 자리한다. 환상적인 뷰를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는 윈도 뷰 프라이빗 단체룸 및 2인 특화 좌석도 마련했다.



‘빕스 프리미어’는 고급육인 블랙 앵거스를 우드 파이어 그릴에 구운 최상급 스테이크를 프리미엄 샐러드바와 함께 즐기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다이닝’ 콘셉트다. ‘목동 41타워점’은 특별히 스카이라운지 콘셉트에 걸맞게 프리미어 매장 중 처음으로 샤퀴테리 존을 선보인다. 와인과 잘 어울리는 그라나파다노·보코치니·고다·브리 등 치즈와 풍미가 뛰어난 비어햄·페퍼로니·쿡 살라미 등 *콜드 컷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크래커, 빵과 과일의 상큼함을 응축해 담아낸 애플·베리 컴포트, 견과류 등을 타파스로도 즐길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목동41타워점은 환상적인 뷰와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통해 레스토랑을 넘어 지역 대표 공간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와 메뉴를 지속 선보이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형윤기자 man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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