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092730)이 무더위 속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전방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 1억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네오팜은 지난 27일 마포구에 위치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피부 진정과 케어를 위한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젤 크림’과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젤 크림 마스크’ 2종을 전달했다.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젤 크림’은 ‘얼음 크림’이라고 불리며 여름철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사용 후 5°C를 낮춰주는 임상을 완료한 쿨링 수분크림이다.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젤 크림 마스크’ 또한 ‘얼음크림’의 풍부한 수분 함유랑을 그대로 마스크에 담아 여름철 푸석해진 피부의 갈증을 해소해주며, 사용 후 피부 온도를 5.9°C 까지 낮춰준다. 네오팜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제품을 지원했다”며 “네오팜도 코로나19 극복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오팜은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총 2억원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동방사회복지회 등과 함께 나눔과 친환경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연승기자 yeonv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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