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여객기 탑승객들이 6일 가상현실(VR) 보여주는 헤드셋인 ‘KT 슈퍼VR’을 활용해 초고화질 영화와 각종 VR영상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안내받고 있다. KT는 이날 진에어와 한진정보통신과 손잡고 항공기에서 슈퍼VR을 통해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앞으로 항공안전 및 보안 분야 등에도 활용될 전망이다. /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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