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프리미엄 패션잡화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와 함께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미스틱 색상을 활용한 ‘컬러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밀레니얼 세대가 ‘갤럭시 노트20’의 다채로운 컬러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ㅠ
셀피 챌린지는 갤럭시노트20의 7가지 색상과 조셉앤스테이시 가방을 자유롭게 응용해 사진을 찍어 응모하는 이벤트다. 갤럭시노트20과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을 함께 전시하는 갤럭시 스튜디오와 주요 디지털 프라자에서 셀피를 촬영한 뒤 응모할 수 있다.
S펜 커스텀백 디자인 콘테스트는 갤럭시 노트20의 S펜으로 직접 가방을 디자인하는 행사다. 삼성전자는 고객이 디자인한 가방 총 100개를 선정 후 실제 제작까지 한다. 주요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참여할 수 있다.
삼성전자와 조셉앤스테이시는 갤럭시노트20 전용 플리츠 니트백 4종과 갤럭시노트20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 가방 3종도 선보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갤럭시 노트20’가 스마트폰을 넘어 차별화된 패션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감성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태기자 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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