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하우징이 올해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갔다.
덕신하우징은 서울, 천안, 군산 내 소외계층에 손 세정제, 유아용 세택세제, 물티슈 등 추석선물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최영복 덕신하우징 대표는 이날 서울 양천구 ‘서울 SOS 어린이마을’에서 추석선물을 전달하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어려움은 기업보다 서민에게 더 클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으로서 나눔과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덕신하우징은 2013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물품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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