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사업에 43개 벤처·스타트업이 신청서를 냈고 이 중 15곳을 오는 12월 2차 지원 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사업은 정부가 벤처 4대 강국 실현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기업당 최대 100억원까지 특별보증 지원을 받는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 7월 15곳을 1차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연승기자 yeonv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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