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선물이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여의도 유진빌딩에서 ‘해외선물, 해외주식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와 미국 대선 이후의 해외선물, 해외주식 투자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 내년 미국 선물 및 주식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유진투자선물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재확산과 미국 대선으로 인해 높은 시장 변동성이 예상됨에 따라 투자자들에게 시장 예측과 투자 전략 수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설명회를 마련했다”면서 “해외선물과 해외주식에 대한 기초지식과 더불어 미국 현지 트레이더의 전략까지 소개 받을 수 있는 자리도 준비 돼 있으니 많은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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