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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 국토교통 관련 中企에 6,000억 금융지원

김현미(왼쪽 다섯 번째) 국토교통부 장관과 윤종원(〃 여섯 번째) 기업은행장 등 참석자들이 15일 판교 제2테크노벨리에서 국토교통 상생협력대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국토부와 7개 산하 공공 기관은 기업은행에 3,000억 원을 예탁하고, 기업은행은 이를 재원으로 6,000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 저금리 대출을 국토교통 관련 중소기업에 집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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