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001360)이 5일 구충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급등했다.
이날 삼성제약은 오전 11시 30분 전 거래일보다 29.98% 오른 8,28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외신에 따르면 최근 구충제 ‘이버멕틴’이 코로나19 치사율을 크게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삼성제약은 구충제 알벤졸정을 생산하고 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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