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윤석열 테마주’로 주가 6배 이상 뛴 NE능률...“120억 규모 자기주식 58만주 처분”

윤석열 전 검찰총장./연합뉴스




NE능률(053290)이 자기주식 58만 7,334주의 처분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처분 가격은 주당 2만 400원으로 총 119억 8,161만 원이다.

처분 기간은 5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로 시장 통한 매도가 진행될 예정이다.

NE능률은 이른바 ‘윤석열 테마주’로 주가가 급등세를 보인 바 있다. 지난해 연말 2,845원이었던 주가는 4월 말 1만 8,550원까지 치솟았다. 500%가 넘는 상승률이다.



회사 측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취득한 자기주식의 기한 내 처분 및 신규투자 자금 확보 등 목적”이라고 했다.

한편 NE능률 측은 지난 3월 “당사의 사업과는 윤 전 총장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공시했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