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호 ㈜문창 대표와 정중교 ㈜프레시지 대표가 22일 중소기업중앙회가 뽑은 올해 2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됐다.
문 대표는 지진이 발생할 때 흔들림이 구조물에 전달되는 것을 최소화하는 스테인리스 면진형 물탱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보급했다. 대구·경북 지역 품질경영 연구회를 발족하는 등 지역 기업의 품질경영 활동 활성화도 힘썼다.
정 대표는 프레시지를 창립 6년 만에 국내 밀키트 시장 점유율 63%의 선도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청년 고용 창출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았다.
/연승 기자 yeonv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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