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별도의 앱 깔지 않고 마이 케이티 앱에서 볼 일 보세요" KT 온라인 채널 새단장

마이 케이티 앱 비롯해 온라인 채널도 개편

리뉴얼 기념해 KT샵에서 이벤트도 진행

12일 KT 모델들이 KT가 이용자가 주로 이용하는 항목을 한 눈에 들어오도록 사용자 경험(UI)를 개편하고 다른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여러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이 케이티 앱을 새단장했다는 소식을 알리고 있다. /사진 제공=KT




KT(030200)가 총 1,350만명의 고객이 이용하는 모바일 채널인 마이 케이티 앱과 KT 닷컴·KT샵 등 온라인 채널의 새 단장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새로운 마이 케이티 앱은 마이·홈·혜택 3단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앱 내 어느 페이지에서나 스위치 하나로 쉽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구성됐다. 홈 화면 하단의 스위치 바에서 ‘마이’를 터치하면 가족 결합 정보를 비롯한 이용자 본인과 관련된 통신 서비스 이용 정보를 상세하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혜택’을 터치하면 이용자의 연령이나 멤버십 현황, 서비스 가입 내역 등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에게 꼭 맞는 개인화된 풍성한 혜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 별도로 다른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마이 케이티 앱 내에서 멤버십 영화 예매·Y 박스 데이터 선물하기 등을 할 수 있게 한 것도 특징이다. QR코드만 인식하면 간편하게 서비스 이용 요금 납부도 할 수 있다. 또 앱에서 인터넷이나 IPTV, 인터넷전화의 서비스 상태를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곧바로 취할 수 있는 ‘고장진단 기가케어’ 메뉴도 추가됐다.

KT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KT샵(KT Shop)은 핸드폰 주문 프로세스를 대폭 개선해 한층 더 쉽고 빠르며 간편해진 구매 경험을 제공한다. 복잡한 인증이나 입력 단계를 간소화하여 주문 시간을 기존 대비 약 40% 가량 단축했다. 이외에도 고객이 가장 유리한 조건으로 핸드폰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저가가 자동으로 설정되며, 주문 단계에서 월 납부 금액과 단말 스펙을 비롯해 본인이 받을 수 있는 모든 할인 혜택을 한 눈에 비교하고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KT는 이번 KT샵 리뉴얼을 기념해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