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30억 이상 자산가 모신다"… 우리은행 본점에 강북 초고액 자산가 대상 특화점포 개점

우리은행의 ‘Two Chairs Exclusive 본점센터’ 전경/사진 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이 본점에 금융자산 30억 원 이상의 초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특화점포인 ‘Two Chairs Exclusive 본점센터(이하 TCE본점센터)’를 개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개점한 TCE본점센터는 세무·부동산 분야의 전문가 포함 8명의 자산관리 전문 PB가 배치돼 고객들이 한 곳에서 종합금융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기업 오너 자산관리, 가업 승계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가산·대치·부산·잠실·청담에 이어 ‘Two Chairs 프리미엄(TCP)’ 압구정·이촌센터도 추가 개점했다. TCP센터는 해당 지역별 자산관리 영업 거점 역할을 담당한다. 금융자산 3억 원 이상의 고액 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우리은행 측은 “이번에 개점한 TCE본점센터는 강북지역 첫 번째 TCE 영업점으로서 초고액 자산가 전담 거점이 확대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추가 개점한 TCP센터 2개점을 포함해 수준 높은 자산관리 대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