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이 21일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부산 지역 보건 인력의 건강을 기원하며 6,500만 원 상당의 보양식 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김지완 BNK금융 회장과 안감찬 부산은행장은 부산 남구보건소를 방문해 보양식 세트를 전달하며 보건 인력의 노고에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 BNK금융은 남구보건소를 제외한 지역 15개 구군 보건소와 보건지소에도 냉장 차량을 별도 운행해 순차적으로 보양식 세트를 배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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