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괜찮은 것으로 충분한가(Is "good" good enough?)"
오는 11일 '삼성 갤럭시 언팩 2021'을 앞두고 갤럭시 광고가 뉴욕 타임스퀘어·런던 피카딜리 서커스 등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 장식됐다.
22일 삼성전자(005930)에 따르면 미국 뉴욕 타임 스퀘어·영국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광장을 비롯해 중국 상하이 K11 쇼핑센터·태국 방콕 파노라믹스 센트럴월드 등 전 세계 사람들의 발길이 가장 많이 모이는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옥외광고가 게시 됐다.
영어 단어 ‘Good’의 중의적 의미를 가지고 “단지 ‘괜찮은 것’으로 충분한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이번 광고는 '(당신의 세상을) 펼칠 준비를 하라(Get ready to unfold)'라는 메시지를 연이어 보여준다.
이는 사람들에게 현재 사용 중인 스마트폰이 충분히 만족스러운지 의문을 제기하며, 모바일 혁신의 다음 장을 열 새로운 갤럭시 기기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갖게 하고자 기획됐다는 설명이다. 새로운 갤럭시 기기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모바일 세상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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