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홈데코가 반려동물을 위한 맞춤 마루 ‘한솔펫마루’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500만명 시대를 연 상황에서 한솔홈데코는 ‘펫 인테리어’ 시장 개척을 위해 국내서 처음으로 반려동물 전용 마루를 내놨다. 한솔펫마루는 내수성이 강한 자재를 사용해 반려동물의 배설물으로 인한 오염이나 냄새 유발을 저감했다. 또 일본 항균인증(SIAA) 인증을 받은 표면재를 적용해 항균 및 항곰팡이 효과도 가지고 있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한솔펫마루는 반려동물의 안전과 위생에 각별히 신경을 쓴 맞춤형 바닥재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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