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는 무전원 직수정수기 콤팩트가 누적판매 2만대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9년 6월 출시된 '청호 직수정수기 콤팩트(사진)'는 출시 첫해 3,000대를 시작으로 2020년 약 7,000대, 올해는 1만대 가까이 팔리며 누적판매 2만대를 돌파했다.
'청호 직수정수기 콤팩트'는 1.9kg의 가벼운 무게와 12.8cm의 슬림한 가로폭으로 공간 활용에 효율적이며, 자가 필터 교체방식 적용 및 무전원 시스템으로 경제적인 사용까지 가능하다.
프리미엄필터와 나노프로필터가 잔류염소부터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을 제거해 안전한 정수를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자가 필터 교체방식으로, 레버를 가볍게 올리고 내리면 필터 탈부착이 가능해, 누구나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필터는 8개월 교체 주기에 맞춰 고객에게 배송되는 제품이다. '청호 직수정수기 콤팩트' 판매를 담당하는 청호나이스 시판영업부문 김형근 이사는 "'청호 직수정수기 콤팩트'는 1인가구 및 자가관리형 선호고객을 중심으로 판매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며 "경제적인 부분과 설치공간 등을 고민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