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산단공 서울본부)는 구로 지(G)밸리(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의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2021년 G밸리 위트(Week)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G밸리 Week’는 산단공을 포함한 G밸리 유관기관이 협력해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행사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G밸리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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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서울본부는 △제5회 G밸리 창업경진대회 데모데이(6일) △스타트업 데모데이(7일) △라이브 커머스데이(7일) △우수기업 채용박람회(6일~8일) △디지털콘텐츠 영상문화제(6일~8일)를 주관한다. 또 서울산업진흥원(SBA)·금천구·구로구와 함께 온라인 수출상담회(6일~8일)를 공동 주관할 예정이다.
이행만 산단공 서울본부장은 “이번 행사로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G밸리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G밸리 활성화를 위해 창업지원, 수출, 일자리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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