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천리, 新사업 대표에 김재식 전 삼일회계법인 본부장

김재식 삼천리 신사업 총괄 부문대표./사진제공=삼천리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신사업을 발굴하고 확장하기 위해 삼일회계법인 출신의 김재식 부사장(55)을 신사업 총괄 부문대표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재식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우리나라와 미국 공인회계사를 각각 취득한 후 삼일회계법인 경영컨설팅 본부장을 거쳤다. 특히 삼일회계법인에서 25년간 제조·금융·정보기술(IT) 및 바이오헬스케어 업체들의 경영자문을 맡으며 다양한 산업경험을 쌓았고 대웅제약 경영기획본부장, 한미약품 경영지원본부장, 피에이치파마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또한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경영공학 대우교수와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에서 외래교수를 역임하기도 했다.



삼천리 관계자는 “김 대표는 제조, 금융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전문가일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 인수합병(M&A)과 신사업 발굴 경험이 있다”면서 “도시가스, 발전, 집단에너지 사업 등 에너지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삼천리그룹이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찾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