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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금리인상 수혜주 보험업종 강세…동양생명 3%대 상승

파월 의장은 이날 테이퍼링과 금리인상 사이에 명확한 선을 그었다. 또 연내 테이퍼링을 시작한다고 했지만 구체적인 발표 시점을 알리지 않았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장기 국채 금리 상승 등 금리인상 우려가 커지면서 보험업종 강세를 보이고 있다.

본격적인 금리상싱 기간에 돌입할 경우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은 성장주보다 은행과 보험업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2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동양생명(082640)은 직전일 대비 3.30% 오른 7,190원에 거래되고 있고, 삼성화재(000810)도 2.74% 오른 24만 4,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외에도 한화손해보험(000370)(1.14%), DB손해보험(005830)(0.92%), 한화생명(088350)(0.56%) 등도 오르고 있다.

보험 업종이 강세를 보이는 것은 지난달 중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오르고 있는 미 국채 금리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 4일(현지시간)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1.50%로 다시 상승세에 접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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