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 올레드 TV, 英 아트페어서 예술 작품으로 거듭나다

세계적 현대미술 작가 데미안 허스트와

컬래버 전시…올레드 TV 10여대로 갤러리 조성

LG전자가 영국 런던 예술전시회 프리즈 아트페어에 오픈한 갤러리를 찾은 관람객들이 롤러블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로 데미안 허스트의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인 프리즈 아트페어에 단독 갤러리를 열고 올레드 TV로 만든 예술 작품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LG전자는 13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영국 런던 북부에 위치한 리젠트파크에서 열리는 국제예술전시회 프리즈 아트페어에 참가했다. 회사는 영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이자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 데미안 허스트와 컬래버 전시를 진행했다. 전자 업체가 프리즈 아트페어에 참가해 단독 갤러리를 운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리즈 아트페어는 지난 2003년 시작된 영국의 대표적인 아트페어로 프랑스의 피아크, 스위스의 아트바젤과 함께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세계 3대 아트페어로 꼽힌다.



LG전자는 150㎡ 규모 공간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R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LG 올레드 에보 등 LG 올레드 TV 10여 대를 활용해 갤러리를 조성했다. ‘회화의 역사’라는 전시 주제에 맞춰 데미안 허스트의 대표 작품들을 올레드만이 가능한 생생한 화질로 표현한다.

LG전자 갤러리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원작은 물론이고 올레드 TV의 차별화된 폼팩터에 맞춰 재탄생한 디지털 작품 등 다양한 방법으로 데미안 허스트의 작품을 즐길 수 있다. 예를 들어 수천 마리의 나비 날개를 이어 붙여 마치 만화경을 들여다보는 것 같은 화려한 색감을 보여주는 작품은 롤러블 화면이 말려 들어갔다 펼쳐지는 연출을 통해 새롭게 탄생했다.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은 “LG 올레드 TV는 단순히 화면을 통해 예술 작품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그 자체로 작품이 되는 TV”라며 “차별화된 화질과 혁신적인 폼팩터를 앞세운 올레드 아트 프로젝트를 확대하며 LG 올레드 TV의 브랜드 리더십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