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금융투자협회가 금융·보험 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금융?보험 ISC)와 함께 ‘수도권 지역 금융 업권 재직·퇴직(예정)자의 전직 지원을 위한 금융특화 프로그램’을 개설해 이날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융회사 임직원이 퇴직 후 투자 권유 대행인(모집인)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이다. 금융 상품, 연금시장, 고객 상담 실무 등 투자 권유 대행인 영업 활동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기간은 이달 18~20일, 3일(15시간)간 이뤄진다. 서울 금융투자교육원(서울)에서 교육비는 무료다. 수강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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