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증권대상 증권 부문 대상의 영예는 하나금융투자가 차지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자산관리(WM)·투자은행(IB)·세일즈앤트레이딩(S&T)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올해 자기자본 5조 원을 넘기며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은형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겸 하나금융투자 대표는 “이번 수상을 칭찬보다는 더 열심히 하라는 말씀으로 여기겠다”며 “‘손님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하는’ 하나금융투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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