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이 12일 진접선 별내가람역을 방문해 방역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4호선에서 연장되는 진접선은 1분기 내 개통을 앞두고 있다.
황 차관은 “출퇴근 시간 혼잡도가 높은 지하철은 방역 관리가 중점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교통수단”이라며 “진접선 개통 전 수립한 방역대책이 개통 후에도 차질 없이 수행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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