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112040)는 코딩 교육 스타트업 ‘멋쟁이사자처럼’에서 신규 개발 중인 대체불가능토큰(NFT) 카드게임 ‘실타래’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실타래는 클레이튼 기반 트레이딩 카드 게임이다. 총 5장의 SYL카드로 덱을 구성해 이용자끼리 서로 겨루는 PvP 방식이다. 각 SYL카드는 거래 가능한 NFT이다.
실타래 팀에는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 홍진호 전 프로게이머, 이종범 닥터프로스트 원작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속해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게임, NFT, 탈중앙 금융(DeFi) 등 블록체인 전반을 아우르고 있는 위믹스는 실타래에게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NFT 마켓플레이스와 DeFi 서비스 등 위믹스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 협업 구조를 만들어 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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