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HMR) 전문 푸드몰 쿠캣은 전통주 제조 기업 독브루어리와 함께 신제품 ‘(독)DOK막걸리 미니 신년 에디션’(사진)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DOK막걸리 미니 신년 에디션’은 효모가 살아 있어 과실류의 달콤함이 넘치는 발효 풍미와 은은한 탄산감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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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에디션인 만큼 소비자가 직접 제품의 문구를 넣을 수 있도록 했다. ‘2022 새해 OOO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과 함께 ‘OOO’ 부분에 소비자가 원하는 문구를 넣어 자신만의 특별한 ‘DOK막걸리 미니 신년 에디션’을 만들 수 있다.
쿠캣 관계자는 “‘DOK막걸리 미니 신년 에디션’은 술이 약하거나 음주 경험이 부족한 일명 ‘알린이’도 즐겁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며 “DOK막걸리로 지인들과 새해 인사·덕담을 나누면서 기분 좋게 한 해를 출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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