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10일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6% 오른 3481.91로 거래를 시작했다.
상하이지수는 춘절 연휴를 마치고 거래가 재개된 이후 전날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하락 반전해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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