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임원선출.. 금고감독위원장에 김태주 전 기재부 세제실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MG새마을금고중앙회 상근이사에 김기창 전무이사 등 3명이 선임됐다. 금고감독위원장에 김태주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선출됐다.

MG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5일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73차 대의원회에서 부회장과 이사, 감사위원회 위원, 금고감독위원회 위원 등 임원 선출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상근이사에는 김기창 전무이사, 황국현 지도이사, 류혁 신용공제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임기는 다음달 15일부터 2026년 3월14일까지 4년이다.

금고감독위원장에는 김태주 전 기재부 세제실장이 선출됐다.금고감독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5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오는 3월 15일부터 2025년 3월 14일까지 3년이다.

이 밖에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금고 이사장인 이사 12명과 전문이사 4명, 감사위원회 위원 5인을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