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전자, 러시아행 선적 중단…“지정학적 국면탓”





삼성전자가 우크라이나 사태로 러시아행 선적을 중단했다.

5일 삼성전자는 “지정학적 국면으로 선적을 중단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삼성전자는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부근 칼루가 지역에 TV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비해 우크라이나 주재원 철수를 결정한 바 있다.



한편 애플, 인텔 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은 우크라이나 사태 일으킨 러시아 정부를 규탄하며 러시아 제품 선적을 중단한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이들의 결정이 삼성전자에게 압박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러시아 매출은 전체 회사 매출에서 큰 비율을 차지하지 않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