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039830)월드는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금 1억원과 마스크 20만장(1억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완구·캐릭터 기업인 오로라월드는 2020년부터 사업분야를 마스크와 바이오사업까지 확장하고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노재연 오로라월드 대표는 “지원이 늦어져 송구하고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과 피해지역 복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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