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분산오피스 ‘집무실’, LG엔솔 유치





분산오피스 ‘집무실’ 운영사 알리콘이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이 집무실 도입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집무실은 본사 출퇴근과 원격근무가 혼합된 분산오피스로 정동, 서울대, 석촌, 일산, 목동, 왕십리 등 6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초 ‘행복한 조직문화 6대 과제’를 발표하며 자율근무 문화를 도입하기로 한 바 있다. 코로나19 이후 유연근무에 대한 기업들의 수요 증가로 올해 집무실 공간사용량은 작년 대비 50% 이상 증가하며 큰 폭으로 성장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타트업부터 KT, 카카오 엔터프라이즈, LG디스플레이 등 30여 개에 달하는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사용 중이다.

김성민 알리콘 공동대표는 “하이브리드 워크에 최적화된 업무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자율근무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