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007310)는 다음달 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LCDC 서울에서 노란색이 가득한 팝업스토어 ‘OTTOGI Y100’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Y100은 옐로우(Yellow)100의 줄임말로 오뚜기의 대표 색상인 노란색을 포괄적으로 상징하는 표현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카레와 마요네스, 산타스프 등 오뚜기 대표 제품 및 일상 생활에서 각기 다른 형태로 다가오는 노란색 이미지와 텍스트로 꾸며졌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오뚜기의 첫 번째 브랜드 굿즈인 ‘오뚜기 팔레트(OTTOGI PALETTE)’ 시리즈다. 반팔 티셔츠 4종, 마켓백, 키링 3종, 키친 클로스, 트레이 2종, 머그컵 3종, 장난감 큐브 등 총 7가지로 구성돼 있다.
오뚜기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노란색에서 영감을 받은 순간을 공유하는 ‘Y100 캠페인’을 15일 부터 진행 중이다. 일상 속 영감을 받은 ‘노란색 이미지’와 그 이유를 ‘@yellow_y100’ 계정 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참여가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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