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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국제유가 배럴당 100달러 돌파에 석유株 강세





국제유가가 다시 배럴당 100달러 선을 넘어서면서 장 초반 석유 관련 종목들이 강세다.

18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중앙에너비스(000440)는 전날보다 4.97% 오른 2만 85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석유(004090)(4.2%), 흥구석유(024060)(3.42%)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석유주는 러시아발(發) 공급 감소 현실화로 국제유가가 3거래일 만에 배럴당 100달러는 넘어서면서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1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8.4%(7.94달러) 오른 102.9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최근 보고서에서 4월부터 하루 300만 배럴의 러시아산 원유와 석유제품 생간이 중단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글로벌 공급난 우려가 재점화됐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휴전 합의 기대감이 낮아지고 있다는 점도 유가에 상방 압력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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