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전자, 단체 급식 추가 공개 입찰…“상생 협력 늘린다”

국내 전 사업장 경쟁 입찰로 운영





삼성전자는 28개 사내식당 급식 업체를 추가 공개 입찰해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8개의 사내 식당을 외부에 개방했다. 올해 28개 사내식당 업체 선정이 완료되면 국내 8개 사업장 사내식당 36개 모두가 경쟁 입찰을 통해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임직원에게 여러 급식 업체를 통해 다양한 식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2차례의 경쟁입찰을 통해 사내식당을 개방했다. 특히 하반기 선정한 6개 식당은 중소·중견 급식업체를 대상으로 입찰을 진행해 상생 협력을 강화했다.

이번에는 수원, 기흥, 화성 등 8개 사업장의 28개 식당에 대한 입찰 신청을 3월 31일까지 받을 예정이다. 식당별 평가는 상반기·하반기로 나눠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식당별로 서류심사, 현장실사, 메뉴 프레젠테이션과 임직원 참여 품평회를 거쳐 신규 운영업체를 결정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단체급식 대외 개방 약속을 이행하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