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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산불 피해 이재민에 1억 상당 침구 기부





이브자리가 동해안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1억 원 상당의 침구 800채를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구호 물품은 울진군 농업기술센터와 강릉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울진·강릉·동해·삼척·영월 지역 임시주민대피소와 임시거주시설에 전달된다.



이브자리는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이재민 돕기에 동참하고자 하는 전국 대리점주로부터 침구류를 기탁 받았다. 기부 물품은 전국 대리점주로부터 기탁 받은 침구류 400채와 본사가 준비한 400채로 이뤄졌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피해 복구 상황을 지켜보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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